파파존스 수퍼 파파스 오리지널 크러스트과 파파스윙
다들 좋아하시는 피자 브랜드 하나씩 있으실텐데 저는 파파존스입니다. 특히 수퍼 파파스를 좋아하는데 양송이버섯이 살아있어서 좋고 꼬다리도 넘나 맛있습니다.
수퍼파파스는 꼬다리가 맛있다보니 일부러 기본도우로만 시킵니다.
오늘은 피자와 더불어 파파스윙도 시켰습니다. 예전에 우연히 파파스윙 한 번 먹어본 뒤로 넘나 제 입에 잘 맞아서 그 이후로 종종 먹습니다.
가격은 이렇게 해서 얼추 4만원 정도였습니다.
역시 메인은 피자죠. 사실 파파존스에서 다른 피자는 안시키고 고정적으로 수퍼 파파스 오리지널을 시킵니다. 인원수에 따라 L과 F로 사이즈 정도만 변경해가면서 말이죠. 참고로 오늘의 피자 사이즈는 F 입니다. 어른 4명인데 이 중에 1.5인분 먹는 사람이 2명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제 입에는 다른 피자는 쏘쏘하고 유일하게 딱 수퍼파파스가 넘나 맛있습니다.
그래서 콤비네이션 아닌 피자 먹고 싶을 땐 차라리 다른 브랜드에 시켜 먹고는 합니다.
내 사랑 파파스윙! 이 날도 닭봉과 윙은 혼자서 4~5개 먹은 듯 합니다. 특히 이건 따뜻할 때 먹는게 두배 맛있기 때문에 식기 전에 꼭 1~2개를 먼저 먹습니다.
파파존스에서 기본으로 주는 건 피클 큰거 2개와 갈릭디핑소스 1개, 핫소스 2개 입니다.
그럼 피자부터 먹어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페퍼로니랑 올리브가 듬뿍있는 조각으로 잘 골랐습니다.
파파존스의 수퍼파파스는 제가 서로 다른 지점 4군데 정도 시켜봤는데 거의 맛이 항상 비슷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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