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소원 이루는 방법

너무나 간절한 소원이 있을 때는 자고 일어나면 소원이 이뤄졌으면 할 때가 있습니다. 하루 만에 소원 이루는 방법은 터무니 없는 얘기인 것 같지만 그만큼 절실한 소원이 있을 때는 누구나 한 번쯤 기대하게 되는 결과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나를 돕는다는 말을 떠올리며 하루 만에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법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뚜렷한 확실한 목표와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약간의 운이 따르면 하루 만에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도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단순히 소원을 빌고 이루어지게 해달라는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소원이 실제로 이뤄진 것 처럼 생생하게 보고 느끼는게 중요합니다.

소원을 적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비전보드, 소원지, 만트라 등에 소원을 적으며 손으로 옮기고 눈으로 보고, 다 적은 후 소리내어 읽습니다. 소원을 글로 옮길 때는 가능한 구체적으로 적는게 좋습니다. 가령, '남자친구 생기게 해주세요'라는 소원보다는 '단정한 머리에 댄디한 스타일을 갖고 있고 성격은 유머러스한 남자친구가 생기게 해주세요'와 같이 상세하면 좋습니다. 또한 이렇게 소원을 적을 때는 가급적 1개만 적어서 소원에 대한 염원이 분산되지 않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원을 적고 나면 그 소원에 대해서 명상을 하며 머릿속으로 점점 더 구체화 시켜줍니다. 그 이후 소원을 적은 종이를 틈틈이 보며 볼 때마다 마음 속으로 혹은 입으로 소리내어 읽으며 하루 빨리 이뤄지도록 합니다. 계속 보고 생각하며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중요한 과정이며 만일 그 소원이 이뤄지지 않았을 때에도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되는 계기를 줍니다.

소원 자체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이어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투명인간이 되게 해주세요'와 같은 소원은 아직까지는 실현이 가능하다고 보기 어려운 소원입니다. 또한 이력서는 제출하지도 않으면서 '취업하게 해주세요'와 같은 소원도 실제로 이루어지기는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원에 대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루어질 수 있을까?', '내가 해낼 수 있을까?'와 같은 불확실한 마음을 갖기보다는 '반드시 이루어 질거야!' '해내고 말거야!'와 같은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들 때는 그 근원이 어디에 있을지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시험 100점 맞고 싶다'라는 소원을 빌었지만 '과연 100점 맞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도 시험 공부가 부족하다는 것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학습량을 늘려서 100점에 도달할 수 있을 만큼 공부를 해내는 것이 소원이 이루어지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이 찬 체질 차 추천

저는 몸이 찬 체질이고 그러다보니 쉽게 잘 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른 봄과 늦가을부터는 수족냉증이 와서 손끝과 발끝이 시렵고, 겨울에는 수면양말이 필수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제 체질에 잘 맞는 차를 많이 찾게 되었습니다. 특히 급체가 아닐 때, 약간의 체끼가 있을 때 혹은 약을 먹어도 잘내려가지 않지만 심각한 수준으로 체한게 아닐 때는 따뜻한 차를 마시고 효과를 본 적이 많습니다.

처음 차를 마실 때는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다 몸에 좋고 소화기능에 도움을 주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어떤 차도 종류에 따라 성질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실수 중에 대표적인 예가 바로 메밀차였습니다. 구수한 메밀향이 너무 좋아서 종종 찾아 마시던 메밀차는 찬 성분의 대표적인 차입니다. 찬 몸을 더 차갑게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생각해보면 한여름에 냉모밀이나 메밀국수를 먹는 이유가 몸에 열기를 내리기 위한 것을 보면 당연한 이치이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저와 같이 몸이 찬 체칠에게 좋은 차는 옥수수차, 우엉차, 대추차, 계피차 등이 있습니다. 이 식품들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차로 마셨을 때 몸에 온기를 주는 효과가 높습니다. 이런 차들은 여름에 시원하게 마셔도 다른 차들에 비해 몸이 찬 체질 사람들에게 탈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다만 얼음물과 같이 너무 차갑게 마신다면, 이 차들이라 할지라도 몸의 체질 특성상 체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항상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온도의 차로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반면에 앞서 말했던 메밀차를 포함하여 보리차, 율무차, 결명자차, 구기자차 등은 찬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체질 차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차 외에 다양한 음식들을 통해서도 몸에 온기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고기 종류에서는 닭고기나 소고기가 적합합니다. 반면에 돼지고기는 몸을 차갑게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실제로 몸이 찬 체질이신 분들 중에는 돼지고기를 먹고 잘 체하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채소 중에는 양배추, 시금치, 푸른 상추, 고구마, 호박, 양파, 생강, 마늘, 취나물, 후추 등이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식품들입니다. 과일 중에는 사과, 귤, 오렌지, 토마토, 복숭아가 있습니다. 

그 외에 주의해야할 찬 성분의 음식들로는 팥, 조개, 새우, 오징어, 배추, 도라지, 더덕, 오이, 수박, 멜론, 배 등이 있습니다. 

빨래랑 건조는 세탁기랑 건조기가 해줘도 다 된 빨래를 개는 건 결국 사람이 해야하는데, 이런걸 도와주는 빨래개는판이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면이 6개인 판인데, 이 위에 셔츠와 같은 세탁물을 올려놓고 접히는 부분에 따라 뚝딱하고 접으면 빨래가 예쁜 모양으로 접힙니다.

예전에 생생정보통 같이 그런 생정을 공유하는 방송에서도 한 번 본적이 있던 것 같기는 한데, 실제 사용하는 후기들 보니 더 신기하고 많이 유용해보였습니다.

저는 혼자 살 때도 1주일 정도 빨래를 모았다가 한 번에 하니깐 양이 제법되는 편이었고, 가족들과 함께 사는 지금은 식구 수 많큼 빨래감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한 번 빨래가 마르면 일일이 개는 것도 쉽지 않고 무엇보다 시간이 많이 듭니다.

그런 불편함을 도와주는게 빨래개는판인데 빨래개기판이라고도 하고 아직 정확한 명칭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