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채용 공고: 21개의 글

GE 코리아 신입 엔지니어 (부산)

Posted by 인담비
2019. 8. 16. 23:38 취업준비/채용 공고

GE 코리아 신입 엔지니어 채용공고


부산에서 근무할 수 있는 신입 엔지니어(Field Service Engineer) 채용공고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GE 헬스케어에서 의료기기 제품에 대한 장비 설치, 유지, 보수 및 A/S를 담당할 수 있는 신입을 뽑고 있습니다. 베이스가 부산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지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GE에는 다양한 사업부가 있는데, 현재 진행 중인 채용공고는 헬스케어 부서의 신입 엔지니어로서 GE의 MRI, CT, X-Ray등과 같은 대형 의료 장비를 대학병원과 같은 주요 고객사에 설치해주고, 향후 문제가 생겼을 때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수리를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공학, 전자, 전기, 기계 관련 전공자를 필수적으로 보고 있고, 신입이기 때문에 경력이 없는 사람도 유관 전공자라면 후보자로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품관련 해외연수를 가거나 글로벌 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 수 있는 직무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어 어학 능력이 되시는 분들을 우선 고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GE 코리아 신입



GE는 의료기기 업체에서도 Top tier이기 때문에 엔지니어 직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첫 커리어를 가져가기 좋은 기회 입니다. 특히 부산에서 외국계 기업 취업을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할 것 같습니다. 이 포지션에 가장 큰 포인트는 근무 지역이 부산이라는 점과 직무와 관련성이 높은 전공이 거의 필수라는 것입니다. GE는 글로벌 네임벨류가 굉장히 높은 기업인 만큼 향후에 커리어를 가져가기도 좋습니다. 2-3년 정도 근무한 후에 경쟁업체나 유사 업계의 엔지니어로 이직할 때 GE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경험이 있다면 유력한 후보자로 고려될 것입니다. 물론 GE와 잘 맞는다면 이 회사에서 가급적 오래 근무하는게 본인 커리어에는 좋긴 합니다. 


무엇보다도 GE를 비롯한 외국계 기업에서 대학을 막 졸업한 신입을 뽑는 포지션 자체가 잘 없습니다. 물론 영업직이나 엔지니어 같은 경우 신입 포지션이 종종 나긴 합니다만, 언제 난다고 보장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렇게 채용 공고가 진행 중일 때 도전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만일 경력이 있으신데 이 포지션에 지원하는 경우, 3년 이하의 경력자만 고려된다고 합니다. 애당초 신입을 뽑는 포지션이라서 가장 우선 고려되는 것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경우이지만 혹시라도 1-2년 경력이 있으신 분들 중에 GE 엔지니어로 이직 희망하시는 분들도 지원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채용공고는 직접 보실 수 있도록 댓글에 채용 공고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다이슨 코리아 채용 - 인사팀 사원급

Posted by 인담비
2019. 8. 1. 11:30 취업준비/채용 공고

다이슨 코리아 인사팀 채용

다이슨 코리아에서 인사쪽 경력 3년 이하의 경력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1년 파견직이라는게 아쉽긴 하지만, 채용공고에 따르면 퍼포먼스에 따라 정규직 전환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외국계 기업 인사팀으로의 정규직 취업을 위해 중고 신입을 고려하는 분들께 제일 적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퍼모펀스에 따라'라는 말은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 말을 '나만 잘하면 정규직이 되겠지'라고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이는 다이슨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파견직/계약직 채용공고에도 해당이 되는데, 저 말 뜻의 의미는 '기회가 된다면'으로 해석하는게 더 적합합니다. 본인의 퍼포먼스가 너무나도 뛰어났지만, 갑자기 회사 사정에 의해서 정규직을 해줄 수 없게 될 수도 있고, 혹은 본사에서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에 대한 승인이 안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파견직/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데에 있어서 변수가 될 요소들은 많기 때문에 이 말을 믿고 정규직에 많은 기대를 갖고 지원하는 분은 없었으면 합니다. 물론 입사하게 되면 정규직이 될 가능성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면 기회가 있을 때 고려대상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누구도 게런티해주지 않습니다. 

업무 내용은 기본적인 인사팀 업무입니다. 인사 관련 데이터 관리부터 인사 제도에 대한 직원 안내가 메인입니다. 실무적인 노동법을 알고 있다면, 이를 기반으로 직원의 문의사항에 응대해주는 역할도 해야합니다. 그 외에도 인사팀에서 기본적으로 하는 어드민 업무를 담당한다고 되어 있는데, 예상하기로는 입퇴사자 서류 및 정보 관리 등과 같은 부분일 것 같습니다. 

다이슨이 한국에 오피스를 세운지 얼마 되지는 않아서, 아마 내부적으로 셋팅 단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된 포지션 보면 업무 분담이 비교적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채용, 급여 등을 담당하는 사람이 따로 있을 것으로 보아 회사 설립 연혁에 비하면 내부정립이 잘 되어 있을 것도 같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직접 입사해보기 전까지는 알기 어려운 부분이죠. 만일 이 포지션에 관심이 가서 면접을 보게 되시면, 이와 같은 내용을 물어봐도 됩니다. 내부적으로 인사팀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전체 조직 구조는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등 외부사람이 알 수 없는 정보이지만, 본인의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내용을 물어봐야 향후 합격을 했을 때 이 회사에 갈지말지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포지션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에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페이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 - 클라이언트 개발자

Posted by 인담비
2019. 7. 26. 17:25 취업준비/채용 공고

카카오페이 - 클라이언트 개발자 채용전환형 인턴십 채용

저는 주로 외국계 기업 채용 공고가 올라오는 채용 사이트들을 보는데, 그러던 중 오늘은 보기 드문 한국 기업 채용공고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카카오페이에서 채용 전환형 인턴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우선 카카오페이를 모르는 분은 잘 없을 것 같습니다. 2014년 9월에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의 계열사입니다. 그 활용도는 점점 넓어져서 이제 휴대폰으로 결제하고, 돈을 주고 받는 일이 굉장히 간편해졌습니다. 게다가 카카오페이를 사용하는 한 소비자로서 생각을 해보면, 제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혹은 조금 더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실현되어지는 걸 보면,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드리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런 카카오페이에서 현재 채용 진행 중인 포지션은 클리언트 개발자 직무로서 신규 핀테크 서비스를 개발하되, IOS 및 안드로이드에 맞춰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개발하는 직무입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개발자를 각각 모집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직무이다보니 석, 박사를 선호할 것 같았는데, 지원자격에는 학력에 대한 언급은 딱히 없습니다. 관련하여 IOS개발 직무의 경우 IOS클라이언트 개발 철학에 대한 이해와 관련된 트랜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찾습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 및 UI 개발에 대한 지식이 있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등 역량에 대한 언급 되어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그 외에 필수조건은 8월 26일부터 바로 근무가 가능해야하며, 이후 11월 22일까지 약 3개월 인턴을 한 뒤 정규직 전환이 되면 근무가 가능한 사람입니다. 평소 핀테크 및 이 분야의 관련 기술을 공부해오신 분들에게 적합한 기회인 것 같습니다. 

전형절차는 서류 - 과제 - 면접 순으로 진행이 되며, 과제 단계에서 안드로이드 및 IOS 개발자에게 필요한 스킬과 역량을 잘 갖춘 사람인지에 대해 평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의 급여를 포함하여 보다 자세한 채용 공고에 대한 정보는 댓글에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페이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고, 7월 29일 오후 5시에 마감하기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존슨앤존슨 영업 신입 채용 - Vision

Posted by 인담비
2019. 7. 25. 13:35 취업준비/채용 공고

존슨앤존슨 비젼(Vision) 영업 신입사원 채용

존슨앤존슨(JnJ)에는 사업부서가 정말 많은데, 우리가 잘 아는 소비재 제품은 대부분 존슨앤존슨 컨슈머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들입니다. 존슨앤존슨 비전은 눈과 관련된 제품들을 담당하는 사업부인데,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아큐브입니다. 아큐브 뿐만 아니라 블링크, 아이라식, 심포니 등과 같은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이 모든 브랜드는 눈 건강과 관련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존슨앤존슨은 각 사업부를 계열사와 같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채용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지원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어떤 사업부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해야합니다. 현재 모집 중인 채용공고는 비전 사업부의 신입 영업사원 입니다. 만일 존슨앤존슨의 제약이나 소비재 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해당 사업부의 채용공고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계열사별로 거의 독립된 법인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우선은 비전으로 입사한 뒤 나중에 다른 계열사로 이직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같은 영업이라고 하더라도 소비재와 안과 제품의 고객 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과 제품과 제약은 고객층이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소비재는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특히 영업직들은 본인이 담당하던 Account의 산업을 변경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현재 존슨앤존슨에서 채용 중인 포지션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고객들과의 미팅 약속을 잡고,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며, 영업 실적을 위한 각종 조사와 리포트를 작성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실제로 본인의 영업 성과도 만들어야 하구요. 신입이나 경력 2년 미만인 사람을 뽑고 있으니, 영업직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지원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영문 이력서를 제출해주시면 되고, 특별한 양식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댓글로 채용공고와 관련된 주소를 남겨놓을 테니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혹시 영문 레쥬메 양식이나 작성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에 있는 '레쥬메 양식 및 작성법'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에델만 코리아 PR 회사 인턴

Posted by 인담비
2019. 7. 23. 16:44 취업준비/채용 공고

에델만 코리아 (Edelman Korea) 외국계 PR회사 인턴

세계 최대 PR(Public Relations)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에델만의 한국지사 에델만 코리아에서 PR인턴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PR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모니터링을 서포트하고, 각종 행사와 캠페인 준비를 돕는 등의 역할을 하는 자리 입니다. 계약 기간이 3개월이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일해보기 좋은 기간 입니다. 에델만은 홍보와 관련해서는 누구나 다 아는 회사이기 때문에 향후에 커리어를 PR쪽으로 가져가실 분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 됩니다. 이력서에 에델만에서 PR인턴을 한 경험이 있으면, 그 다음 단계인 PR쪽 신입으로의 취업 준비가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접수 방법은 채용 담당자에게 영문 이력서를 보내면 되는데, 기존에 인턴 경험이 있던 분들은 그 내용을 이력서에 잘 적으시고, 만일 아직 인턴경험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관련된 대외활동(수상 내역 혹은 동아리 활동)을 자세하게 적어주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금번 포지션 같은 경우 하루라도 빨리 입사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같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 분들 중에 PR업무를 꼭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관련된 아르바이트나 인턴 경험이 기존에 없었더라도 지원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급한 포지션에는 관련된 경험이 있는 사람보다는 누구라도 빨리 와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을 우선순위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채용공고에 보면 채용전환형 인턴이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에 대한 기대를 갖고 지원하시기 보다, 3개월 간의 인턴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에 PR 직무 쪽 업무에 지원을 할 때 이력서에 추가하기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을 갖고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지원과정에서 이런 마인드를 채용 담당자나 면접관에게 들키면 당연히 안되겠죠. 열심히 하겠다는 자세와 열정은 기본으로 가져갸아 합니다. 

참고로 채용 과정에서 영어 Writing test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이 부분에 대한 준비를 사전에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채용 공고 및 이력서 제출하실 수 있는 곳 링크는 댓글에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포라 코리아 채용 Digital Merchandise Coordinator

Posted by 인담비
2019. 7. 22. 22:38 취업준비/채용 공고

세포라 코리아 채용 - Digital Merchandise Coordinator 

미국, 유럽, 호주 여행하다 보면 심심찮게 세포라 볼 수 있는데요, 한국에도 세포라 매장이 2019년 10월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 예정입니다. 2020년까지 한국 내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6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는 매장을 13개까지 늘려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격적인 런칭을 앞두고 한국 오피스에서 근무할 직원들을 뽑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오픈된 포지션은 Digital Merchandise Coordinator로서 직무 이름 그대로 온라인 상에서의 머천다이징을 담당하는 직무 입니다.

1~3년 정도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 경험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계약직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아마 현재 오프라인 1호점 오픈과 더불어 온라인 쇼핑몰도 런칭이 코앞일거라서 일이 많을 것이란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 오픈 직전에 몰리는 업무를 분담할 수 있는 일시적인 인력을 채용하는 것 아닌가라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세포라 채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포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로서 네임밸류가 높습니다. 전반적인 형태는 한국의 올리브영이나 롭스와 비슷하지만, 그 안에서 판매되는 제품군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주를 이룹니다. 현재 포지션이 온라인 MD의 역할을 하면서 재고관리부터 브랜드 관리, 프로모션 등을 전반적으로 아우르기 때문에 향후 직무를 Digital Merchandising/Marketing 쪽으로 가져갈 생각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 됩니다.

다만, 한 명의 소비자로서 세포라의 한국 입점은 굉장히 반가운 소식입니다만, 로드샵과 치열한 경쟁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현재 계획된 것과 같이 2020년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을 6개 다 오픈할 수 있을지 등을 조금 두고 봐야겠습니다. 사업 초창기에는 아무래도 다방면에서 셋팅을 해야할 것이 많을 것이고, 그것을 만들어가고 정립해나가는 과정에서 따르는 어려움도 많을 것입니다. 게다가 사업이 순탄대로라면 다행이지만, 혹시나 계획보다 어려워진다면 그 내부 구성원들이 더 힘들어지는 건 두말 할 것도 없습니다. 물론 세포라가 해외에서 판매하던 그 브랜드들을 그대로 다 갖고 들어와서 판매한다면, 한국에서는 꾀나 큰 센세이션이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세포라의 삼성동 매장을 기대하는 사람들 많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세포라 코리아 자체를 본다면 분명이 여기서 일하며 배울 점도 많을 것이고, 직무도 참 좋은데 이 포지션이 계약직인데 사업이 초창기라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향후 회사의 사정에 따라서 본인의 커리어가 좌지우지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세포라를 정말 좋아하시거나, 디지털 MD/마케팅 쪽으로 직무를 반드시 해야겠다는 분들에게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하실 수 있는 채용공고 링크는 댓글에 달아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