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코리아 채용 - 인사팀 사원급
다이슨 코리아 인사팀 채용
다이슨 코리아에서 인사쪽 경력 3년 이하의 경력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1년 파견직이라는게 아쉽긴 하지만, 채용공고에 따르면 퍼포먼스에 따라 정규직 전환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외국계 기업 인사팀으로의 정규직 취업을 위해 중고 신입을 고려하는 분들께 제일 적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퍼모펀스에 따라'라는 말은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 말을 '나만 잘하면 정규직이 되겠지'라고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이는 다이슨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파견직/계약직 채용공고에도 해당이 되는데, 저 말 뜻의 의미는 '기회가 된다면'으로 해석하는게 더 적합합니다. 본인의 퍼포먼스가 너무나도 뛰어났지만, 갑자기 회사 사정에 의해서 정규직을 해줄 수 없게 될 수도 있고, 혹은 본사에서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에 대한 승인이 안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파견직/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데에 있어서 변수가 될 요소들은 많기 때문에 이 말을 믿고 정규직에 많은 기대를 갖고 지원하는 분은 없었으면 합니다. 물론 입사하게 되면 정규직이 될 가능성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면 기회가 있을 때 고려대상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누구도 게런티해주지 않습니다.
업무 내용은 기본적인 인사팀 업무입니다. 인사 관련 데이터 관리부터 인사 제도에 대한 직원 안내가 메인입니다. 실무적인 노동법을 알고 있다면, 이를 기반으로 직원의 문의사항에 응대해주는 역할도 해야합니다. 그 외에도 인사팀에서 기본적으로 하는 어드민 업무를 담당한다고 되어 있는데, 예상하기로는 입퇴사자 서류 및 정보 관리 등과 같은 부분일 것 같습니다.
다이슨이 한국에 오피스를 세운지 얼마 되지는 않아서, 아마 내부적으로 셋팅 단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된 포지션 보면 업무 분담이 비교적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채용, 급여 등을 담당하는 사람이 따로 있을 것으로 보아 회사 설립 연혁에 비하면 내부정립이 잘 되어 있을 것도 같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직접 입사해보기 전까지는 알기 어려운 부분이죠. 만일 이 포지션에 관심이 가서 면접을 보게 되시면, 이와 같은 내용을 물어봐도 됩니다. 내부적으로 인사팀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전체 조직 구조는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등 외부사람이 알 수 없는 정보이지만, 본인의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내용을 물어봐야 향후 합격을 했을 때 이 회사에 갈지말지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포지션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에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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