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취업 & 채용 정보: 74개의 글

에델만 코리아 PR 회사 인턴

Posted by 세린(Serene)
2019. 7. 23. 16:44 외국계 취업 & 채용 정보/채용 공고

에델만 코리아 (Edelman Korea) 외국계 PR회사 인턴

세계 최대 PR(Public Relations)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에델만의 한국지사 에델만 코리아에서 PR인턴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PR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모니터링을 서포트하고, 각종 행사와 캠페인 준비를 돕는 등의 역할을 하는 자리 입니다. 계약 기간이 3개월이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일해보기 좋은 기간 입니다. 에델만은 홍보와 관련해서는 누구나 다 아는 회사이기 때문에 향후에 커리어를 PR쪽으로 가져가실 분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 됩니다. 이력서에 에델만에서 PR인턴을 한 경험이 있으면, 그 다음 단계인 PR쪽 신입으로의 취업 준비가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접수 방법은 채용 담당자에게 영문 이력서를 보내면 되는데, 기존에 인턴 경험이 있던 분들은 그 내용을 이력서에 잘 적으시고, 만일 아직 인턴경험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관련된 대외활동(수상 내역 혹은 동아리 활동)을 자세하게 적어주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금번 포지션 같은 경우 하루라도 빨리 입사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같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 분들 중에 PR업무를 꼭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관련된 아르바이트나 인턴 경험이 기존에 없었더라도 지원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급한 포지션에는 관련된 경험이 있는 사람보다는 누구라도 빨리 와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을 우선순위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채용공고에 보면 채용전환형 인턴이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에 대한 기대를 갖고 지원하시기 보다, 3개월 간의 인턴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에 PR 직무 쪽 업무에 지원을 할 때 이력서에 추가하기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을 갖고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지원과정에서 이런 마인드를 채용 담당자나 면접관에게 들키면 당연히 안되겠죠. 열심히 하겠다는 자세와 열정은 기본으로 가져갸아 합니다. 

참고로 채용 과정에서 영어 Writing test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이 부분에 대한 준비를 사전에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채용 공고 및 이력서 제출하실 수 있는 곳 링크는 댓글에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포라 코리아 채용 Digital Merchandise Coordinator

Posted by 세린(Serene)
2019. 7. 22. 22:38 외국계 취업 & 채용 정보/채용 공고

세포라 코리아 채용 - Digital Merchandise Coordinator 

미국, 유럽, 호주 여행하다 보면 심심찮게 세포라 볼 수 있는데요, 한국에도 세포라 매장이 2019년 10월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 예정입니다. 2020년까지 한국 내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6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는 매장을 13개까지 늘려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격적인 런칭을 앞두고 한국 오피스에서 근무할 직원들을 뽑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오픈된 포지션은 Digital Merchandise Coordinator로서 직무 이름 그대로 온라인 상에서의 머천다이징을 담당하는 직무 입니다.

1~3년 정도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 경험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계약직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아마 현재 오프라인 1호점 오픈과 더불어 온라인 쇼핑몰도 런칭이 코앞일거라서 일이 많을 것이란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 오픈 직전에 몰리는 업무를 분담할 수 있는 일시적인 인력을 채용하는 것 아닌가라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세포라 채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포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로서 네임밸류가 높습니다. 전반적인 형태는 한국의 올리브영이나 롭스와 비슷하지만, 그 안에서 판매되는 제품군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주를 이룹니다. 현재 포지션이 온라인 MD의 역할을 하면서 재고관리부터 브랜드 관리, 프로모션 등을 전반적으로 아우르기 때문에 향후 직무를 Digital Merchandising/Marketing 쪽으로 가져갈 생각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 됩니다.

다만, 한 명의 소비자로서 세포라의 한국 입점은 굉장히 반가운 소식입니다만, 로드샵과 치열한 경쟁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현재 계획된 것과 같이 2020년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을 6개 다 오픈할 수 있을지 등을 조금 두고 봐야겠습니다. 사업 초창기에는 아무래도 다방면에서 셋팅을 해야할 것이 많을 것이고, 그것을 만들어가고 정립해나가는 과정에서 따르는 어려움도 많을 것입니다. 게다가 사업이 순탄대로라면 다행이지만, 혹시나 계획보다 어려워진다면 그 내부 구성원들이 더 힘들어지는 건 두말 할 것도 없습니다. 물론 세포라가 해외에서 판매하던 그 브랜드들을 그대로 다 갖고 들어와서 판매한다면, 한국에서는 꾀나 큰 센세이션이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세포라의 삼성동 매장을 기대하는 사람들 많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세포라 코리아 자체를 본다면 분명이 여기서 일하며 배울 점도 많을 것이고, 직무도 참 좋은데 이 포지션이 계약직인데 사업이 초창기라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향후 회사의 사정에 따라서 본인의 커리어가 좌지우지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세포라를 정말 좋아하시거나, 디지털 MD/마케팅 쪽으로 직무를 반드시 해야겠다는 분들에게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하실 수 있는 채용공고 링크는 댓글에 달아두도록 하겠습니다. 

HR 인사담당자의 업무 및 현업

Posted by 세린(Serene)
2019. 7. 19. 10:33 외국계 취업 & 채용 정보/외국계 일상

인사담당자의 업무 및 현업

외국계 HR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실무에서 어떤 업무들을 하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직무가 그렇듯이 전략적인 일을 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연차가 쌓여야 가능합니다. 석,박사나 연구원은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인사팀과 같은 경영지원 및 전략 부서는 대부분 인턴이나 신입으로 입사를 하면 처음엔 부서의 운영(Operations)을 전반적으로 서포트하게 됩니다. 

외국계 인사담당자

인사 운영(HR Operations)이라 하면, 기본적으로 직원들의 인사 데이터 관리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입,퇴사자의 정보를 반영하거나 관련 서류를 정리하고 보관하는 업무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재직자나 퇴사자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속년수에 따른 인사고과 현황, 부서별 평균 근속년수 등과 같은 자료를 만들어 냅니다. 현재 HR에서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거기에 기본 뼈대가 될 수 있는 자료를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 업무들은 일 그 자체는 단순해보일 수 있지만, 이 기초 자료들을 기반으로 조직 전체에 필요한 HR 전략이 무엇인지를 분석해나가기 때문에 정확도 높은 자료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꼼꼼한 사람이 당연히 유리하고, 대부분은 엑셀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엑셀의 분석 기능을 알고 있다면, 많은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정확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자료가 만들어졌다면, 다른 회사들은 어떤지 시장조사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 내용들은 주로 취합한 뒤 PPT로 만들어내는데, 이 때 얼마나 가독성 좋은 PPT를 만들어 내느냐도 HR에게 중요한 능력이라고 하겠습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핵심 내용을 모두 담고 있는 PPT라면 손색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인사담당자로서 인턴/신입일 때 하는 업무로는 HR제도에 대한 안내가 기본적입니다. 회사에 있는 각종 복리후생에 대해서 혹은 여러 규칙들에 대해서 직원들이 문의해오면 답변해주는 것인데, 이미 그런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문의해오는 경우는 보통 예외적인 상황일 때 입니다. 가령, 가족 결혼식에 대해 회사에서 3일의 휴가를 준다라고 하면, 여기에 따르는 직원들의 질문은 1. 주말 포함 3일인가요? 2. 토요일에 결혼하는데 그 다음 주 월요일부터 3일을 써도 되나요? 등이 있습니다. 약간 애매한데, 이런 부분에 대해 규정에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직원 입장에선 충분히 궁금해할 수 있는 사항이죠.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러한 경조사 규정들은 자세하게 만들어놓으면 좋긴합니다. 

외국계 HR

회사에 따라 인사팀에서 급여 업를 함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국계에서는 이를 Payroll이라고 하는데, 그냥 급여를 영어로 Payroll이라고 하는 겁니다. Payroll팀은 급여팀을 의미하는데, 아무튼 이 Payroll팀이 내부에 따로 없다면 인사팀의 사원, 대리급이 급여를 담당합니다. 급여 계산 및 그에 필요한 4대보험과 연말정산 처리 업무등을 하게 될텐데, 만일 이 업무가 싫다면 급여 업무가 없는 HR팀을 찾아 다니면 됩니다. 보통 조직이 크면 인사팀과 급여팀을 분리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작은 회사(100명 이하)가 아니라면 보편적으로 급여 업무는 급여팀 혹은 간혹 재무팀에서 담당을 합니다. 급여 업무를 해보는 것은 삶(?)에 있어서 나름 도움이 될 거긴 합니다. 급여일을 할 줄 알면 만에 하나 Job을 잃은 순간에도 정말 작은 소기업의 급여담당자로 취업이 가능할테니 말이죠. 그런데 나중에 인사 전략 업무를 하겠다 하시는 분이라면 굳이 급여일은 안해봐도 되는 것 같습니다. 대충 급여가 어떤 식으로 지급이 되고, 급여에 어떤 항목들이 포함되는지 정도만 알면 인사업무하는데 큰 지장 없습니다.

때에 따라서 채용 업무를 인사담당자가 하기도 합니다. 급여 업무와 마찬가지로 조직의 규모가 작으면 HR이 Recruiter로서의 역할도 함께 하는데, 큰 조직일 수록 채용팀은 인사팀과 따로 분리 되어 있습니다. 채용팀도 크게 보면 인사팀과 같이 인력관리를 하는 것은 맞지만, 우리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외부에서 찾고 전략적으로 영입해온다는 점에서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채용담당자가 따로 있습니다. 회사가 크면 그만큼 채용할 사람도 많기 때문에 채용 담당자와 인사 담당자가 분리되어 있는 것이지요. 만일 누군가를 외부에서 데려오고 채용을 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인사 담당자가 아니라 채용 담당자로의 직무를 알아봐야 합니다.


오늘은 인사담당자의 일상으로서 처음 외국계 인사팀에 입사하면 하는 아주 기본적인 일들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기승전결을 생각해서 적었다기보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쭉 적어보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런 것들을 좀 더 정리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신 분들은 Q&A 게시판 이용해주시거나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답변 달아 드립니다. 


클릭 시 Q&A 게시판으로 이동


외국계 기업 학점 얼마나 볼까?

Posted by 세린(Serene)
2019. 7. 18. 14:36 외국계 취업 & 채용 정보/취업 정보

외국계 기업 학점 얼마나 중요할까?

외국게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굉장히 다양하지만 가장 보편적인 것은 수평적인 기업문화와 영어를 사용할 기회 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이 바로 국내기업을 가기엔 많은 나이나 낮은 학점 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외국계 기업을 가는데 있어서 학점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외국계 기업 학점

우선 경력직을 뽑을 때는 학점을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애당초 이력서가 자유양식이다보니 굳이 기재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만일 기재한다고 해도 학점보다는 그 사람이 어떤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어떻게 수행해왔는지가 더 중요한 요소이지 학점이 높고 낮다는 이유로 채용을 결정 짓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석/박사 채용에서는 조금 다를 수 있겠습니다.

신입이나 인턴을 뽑을 때는 사실상 학점을 많이 안본다고 할 수는 있습니다. 자사양식을 고수하는 일부 외국계 기업을 제외하고 나면, 외국계는 인턴이나 신입 채용 공고도 이력서가 자유양식이기 때문에 본인이 학점을 기입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또한 학점이 정말 중요한 일부 직무(전공과의 연관성이 매우 큰 연구직이나 개발자 등)가 아니라면 면접에서도 특별이 학점을 묻거나 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반면에 자사양식의 이력서가 있는 외국계 기업들의 경우 학점을 입력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는 학점이 공개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후보자들의 학점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고, 다른 조건 들이 동일하다면 학점이 나은 사람을 뽑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신입이나 인턴에서도 중요한 것은 역시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 더 큽니다. 만일 내가 학점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해당 직무 및 유사 직무의 관련 경험이 있다면 나보다 학점이 높은 사람보다 경쟁력있는 후보자로 여겨질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외국계 기업이라고 해서 학점을 무조건 안본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사실상 사람을 뽑는데 있어서 학점이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외국계 기업은 사람의 배경보다는 향후의 가능성을 보는 경우가 많고, 그 가능성의 근거를 과거에 했던 업무에서 주로 봅니다. 만일 업무 경험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면 학점, 토익, 대외활동 등과 같은 경험들이 평가 잣대로 거론이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벗어나야 합니다. 직무와 관련된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단기 파견 계약직으로 1~3개월이라도 근무를 해서 어떻게 해서든 지원할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조금이라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경험을 통해서 해당 직무에서 하는 일들 중 어떤 것을 배웠고, 그것을 향후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설명해낼 수 있다면, 학점이 다소 낮은 상황에서도 외국계 기업으로의 취업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

Posted by 세린(Serene)
2019. 7. 17. 15:04 외국계 취업 & 채용 정보/외국계 일상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게 스트레스 같습니다. 그래서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쌓여있는지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테스트를 가져왔습니다. 누구나 쉽게 5분 정도만 시간을 내면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준비해봤으니, 짬나실 때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총 14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한 달간의 본인의 상태를 생각하시며, 각 문항에 답하시고, 문항별 점수를 합산한 결과를 통해서 스트레스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각 문항에 대해 항상 그렇다 (3점), 때때로 그렇다 (2점), 가끔 그렇다 (1점), 결코 그렇지 않다 (1점)으로 답을 해주시면 되고, 점수를 모두 더해주시면 됩니다.

질문 

 항상 그렇다 (3점)

 때때로 그렇다 (2점)

 가끔 그렇다 (1점)

 결코 그렇지 않다 (0점)

1. 아침을 먹는다

 

 

 

 

2. 몸무게를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한다

 

 

 

 

3. 설탕을 삼간다

 

 

 

 

4. 에어로빅과 같은 운동을 열심히 한다

 

 

 

 

5. 몸펴기 운동이나 요가를 한다

     

6.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즐긴다 

 

 

 

 

7. 내 몸이 긴장될 때 얼른 알아차린다

 

 

 

 

8. 이를 닦는다

 

 

 

 

9. 차를 탈 때 안전벨트를 한다

 

 

 

 

10. 나를 잘 알고 내가 믿고 있는 내과의사의 도움을 받고 있다

 

 

 

 

11.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도움을 찾는다

 

 

 

 

12. 몸의 긴장을 푸는 이완을 하거나 쉬는 시간을 갖는다

 

 

 

 

13. 흡연을 삼간다

 

 

 

 

14. 지나친 음주는 삼간다

 

 

 

 


자, 그럼 이제 결과를 볼까요? 다시 한 번 1번부터 14번까지 빠진 항목 없이 모두 응답하셨는지 살펴보시고, 모든 문항에 점수를 합산해주세요!

합산된 점수에 따라 스트레스 척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37점 이상: 최적 상태

31~36점: 적당한 상태

22~30점: 긴장 상태

0~21점: 탈진 상태


다들 어떠신가요? 이 테스트는 생명의 친구들이라는 자살예방상담 기관(http://www.counselling.or.kr/)에서 가져온 테스트입니다. 기관 이름 때문에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만 방문할 것 같은 사이트라고 오해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본 사이트에서는 스트레스 척도 외에도 우울척도, 자아존중척도, 불안척도에 대한 테스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이곳 말고도 열린성애병원에서도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를 할 수 있는데요, 관련 URL은 http://www.sungae.or.kr/health/sub_02_08.html 입니다. 여기는 총 20문항으로 되어있고, 테스트는 역시 무료 입니다. 테스트 결과는 총 3단계로 결과가 나오는데, 정상/스트레스 경보상황/위험한 상황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다음 번에는 이런 스트레스를 어떻게 하면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벤츠 코리아 인턴 채용 공고 (Network Development Business Management)

Posted by 세린(Serene)
2019. 7. 16. 13:30 외국계 취업 & 채용 정보/채용 공고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Business Development 인턴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Mercedes-Benz Korea에서 Network Development Business Management팀 인턴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6개월간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으니, 휴학생이신 분들에게 적합한 기회 일 것 같습니다. 

벤츠 코리아 인턴 채용




7/12일부터 모집공고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최종합격하면 바로 출근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하고 있으니 여름방학 이후 휴학하며 인턴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또한 직무 쪽은 소위 말하는 Business Development인데, 딜러사를 개발/발굴하는 팀의 서포트를 하는 업무입니다. 향후에 Business Development 쪽의 직무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할 경험입니다. Business Development는 쉽게 말해 기업의 사업 기회를 포착해내는 직무인데, 그 영역이 아예 새로운 신사업일 수도 있고 지금 벤츠의 인턴 채용 공고처럼 어느 정도 정해진 마켓 안에서 새로운 기회(고객)를 발굴해내는 역할 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Business Development는 후자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직무가 어떤 면에서는 영업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영업뿐만 아니라 분석과 관리라는 업무 영역이 추가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순수 영업직과는 다른 면이 확실히 있습니다. 일종의 영업의 뼈대가 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벤츠 코리아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딜러사 발굴을 위해 시장 조사(Market Research)와 현재 존재하는 딜러사들에 대한 만족도 관리(Satisfaction Index Management) 등을 담당하는 업무 입니다. Business Development 직무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업무입니다. 물론 회사마다 Business Development의 역할은 다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자동차 산업에 있다보니다 딜러사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지만, 만일 IT업계에 있다면 자사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잠재고객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고객을 찾아 나서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국내 출장이 잦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홈페이지의 인턴 채용 공고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관련 내용 댓글에 달아두겠습니다.